축구황제 펠레 별이 되다. 향년 82세로 사망.
축구 황제 펠레(1940 ~ 2022) 가 지난 목요일인 2022년 12월 29일, 향년 82세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펠레는 지난 11월 29일 상파울루의 최고급 병원 중 하나인 알버트 아인슈타인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당시 병명은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과 대장암 치료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입원중에 진행되었던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보면서 브라질을 응원하기도 했던 펠레는 아쉽게도 브라질의 우승을 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게 됩다.
http://ge.globo.com/video/pele-a-historia-do-maior-atleta-do-planeta-11222656.ghtml
- A inspiração e o amor marcaram a jornada de Rei Pelé, que pacificamente faleceu no dia de hoje. Em sua jornada, Edson encantou todos com sua genialidade no esporte, parou uma guerra, fez obras sociais no mundo inteiro e espalhou o que mais acreditava ser a cura para todos os nossos problemas: o amor. A sua mensagem em vida se transforma em legado para as futuras gerações. Amor, amor e amor, para sempre.
오늘 평화롭게 세상을 떠난 축구의 왕, 펠레의 여정에는 영감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이 여정에서 펠레는 스포츠에서 보여줄 수 있는 천재성으로 모든 사람을 매혹시켰고, 전쟁을 중단하게 했으며, 전 세계에서 자선 사업을 수행하고, 세상의 모든 문제에 대한 치료법이라고 가장 믿었던 것, 사랑을 퍼뜨렸습니다. 그의 생생한 메시지는 미래 세대를 위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
펠레의 유언: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Amor, amor e amor, para sempre.)
- 브라질 방송매체 Globo 의 추모 기사
유일하게 월드컵 3회 우승자이자 브라질 A 매치 최다골(77골, 네이마르와 공동) 기록을 갖고 있으며 통산 1200 골 이상을 넣었던 축구 황제 펠레는 이렇게 세상을 떠나면서, 또 하나의 레전드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펠레의 저주" 등으로 많은 밈을 양상하기도 했고 젊은 세대들에게도 친숙함을 주었던 펠레, 사람들은 그를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영원한 축구의 전설, 편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