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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 (Amazon Machine Image) 는 EC2 인스턴스 전체를 백업하며, 스냅샷은 인스턴스가 포함한 각각의 볼륨들을 개별적으로 백업하는 개념이다. AMI 삭제하려면 "등록취소"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AMI 를 삭제한 후에는 연결된 스냅샷도 같이 삭제해 줘야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삭제 순서는 AMI 등록취소 → 스냅샷 삭제  이다

1. EC2 삭제 - EC2 는 클라우드에 내 서비스를 실행시킬 공간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이미지를 새로 생성한 것이다EC2 를 삭제하기 찜찜하면 EC2 인스턴스를 "중지" 시켜놓을 수도 있다. 2. 로드밸런스 삭제  - 로드밸런스는 삭제해도 EC2 인스턴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로드밸런스는 서버에 가해지는 부하를 분산해주는 장치, 기술을 의미하며, 클라이언트와 서버풀 사이에 위치하면서 하나의 서버로 부하가 집중되지 않도록 트래픽을 관리해서 각각의 서버가 최적의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게 해 준다. 스냅샷 삭제 - 스냅샷을 삭제하려면 스냅샷과 연결된 Amazon Machine Image (AMI) 를 먼저 삭제해야 한다 로드밸런스 삭제 로드밸런스와 연결된 보안그룹을 삭제한다 vpc 삭제 - 로드밸런스에..

안타깝게도 서울시리즈 티켓은 구하지 못했다. 8시 티켓 오픈시간에 맞춰서 구매에 도전했지만 빛의 속도로 티켓이 없어지더라. 이럴거면 차라리 티켓비용을 더 비싸게 해서 경쟁자를 좀 줄이는 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애초에 수용 관중이 적어서 적자가 나는 상황이었다고 하니. 그나마 Team Korea 와 다저스의 경기는 예매를 해서 다행이다. 꿩대신 닭이라고. 이렇게라도 다저스 경기를 보면서 위안을 삼고자 했다. 2시간 전에 도착해서, 팝업스토어에 들렀는데 대부분 매진이고 살게 별로 없었다. 모자, 티셔츠 등이 일부 남아있었다. 마그넷을 사려고 했는데 그것도 매진이었다. 오늘 선발은 바비 밀러인데, 구속은 160km (99마일) 까지 잘 나오는데 제구가 좋지 않은지 많이 맞아 나갔다. 그래도 5이닝 2..

키움 vs 다저스게임 경기를 봤는데, 눈이 썩는 느낌, 관중을 우롱하는 느낌이었다. 신인투수들의 경험치를 쌓게 한다는 명목으로 데뷔도 안한 신인들을 MLB 선수를 상대로 등판시키는데, 스페셜게임 이기는 하나, 관중들은 수십만원짜리 티켓을 사고 온 사람들이다. 적어도 비등비등한 전력으로 맞서 싸우는 경기를 보여줘야 한다. 그런데 멘탈이 나간 신인들이 계속 연타를 허용하는데도 홍원기 감독은 그냥 방치해 두고 있다. 애초에 이기기 힘든 상대이니, 차라리 졌을때의 면피라도 확실하게 하자는 생각에서 아예 신인들의 경험을 쌓는다는 명분으로 경기를 꾸려간 느낌이 너무 강하다. 다 좋다. 이렇게 승패에 부담이 적은 경기에서 신인들 많이 기용하고 아직 시즌 전인데 시범경기 하는 느낌으로 신인들 점검해 보는 것도 좋지. ..

DODGERS Lineup: Mookie Betts, 2B Shohei Ohtani, DH Freddie Freeman, 1B Will Smith, C Max Muncy, 3B Jason Heyward, RF Teoscar Hernández, LF James Outman, CF Gavin Lux, SS The Dodgers will continue to play around with this lineup throughout the season, but this isn’t a bad start, huh? Dodgers manager Dave Roberts said he still doesn’t know how he’ll line up his three superstars. That decision will..

최악의 경기였다. 그야말로 눈이 썩는 경기. 전반에 조현우의 선방이 없었으면 더 큰 점수차이로 졌을 거다. 그리고 선수들이 전반전부터 일방적으로 몰렸음에도 아무런 교체도 하지 않고 방치했던 클린스만의 역량의 한계가 보인 경기였다. 선수들은 너무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고 요르단의 압박에 경기 초반부터 너무 당황한 모습들이 많이 보엿다. 지금까지 뽀록으로 간신히 근근히 4강까지는 올라왔으나 결국 클린스만의 바닥이 다 보인 경기였다. 앞으로 한국축구의 암흑기가 시작되는 거 아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는 일본이 8강에서 짐 싸서 집에 갔다. 이란의 피지컬에 완벽하게 밀리면서 조루축구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번 경기의 MOM 은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이다. 대회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5경기 8실점하더니 이란 전에서도 상대에게 차주는 멋진 패스?? 로 이란의 첫번째 골을 어시스트 했다. 일본의 자동문, 스즈키 자이온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추가시간에 터진 이란의 페널티 킥... 오늘의 명장면 언제봐도 멋진 골장면 ㅋㅋㅋ

자정넘어 00:30 에 시작한 경기는 새벽 4시에 끝남. 이 경기를 끝까지 다 본 내가 승자 클린스만의 해줘 축구는 계속된다. 근데 이렇게 꾸역꾸역 올라가서 결국 64년만의 우승 하는거 아녀? 클린스만에게 우주의 기운이 몰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