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역대 최다연속 득점왕 : 이미 지난시즌까지 3시즌 연속 챔스득점왕으로 독일의 전설 '게르트뮐러'와 어깨를 나란히한 메시, 올시즌역시 7골로 단독 득점선두라는 쾌조의 컨디션을 가지고있는 메시는 이번시즌도 챔스 득점랭킹 1위로 또한번 득점왕을 한다면 챔스역사상 최초로 4연속 득점왕이된다.

챔스 역대 최다 득점왕 : 현재 에우제비오, 반니스텔루이와 함께 공동 2위로 챔스 득점왕 3회를 했다. 올시즌 득점왕을 한다면 게르트뮐러와 함께 4회득점왕으로 타이가되며, 그 이후 한번더한다면 5회로, 역대 최다득점왕으로 등극한다.

챔스역대 최다득점자 : 현재 라울이 71골로 챔스역대 최다득점자로 남아있다. 현재 25살임에도 불구하고 44을 기록중인 메시. 라울이 44을 기록할 당시의 나이는 27살이라는점을 생각했을때. 챔스역대 최다득점자가 되는것 또한 시간문제일 것이다.

유럽 역대 한시즌 최다골 : 역대 공식 한시즌 최다득점보유자는 역시 독일의 전설 '게르트뮐러'의 뮌헨시절 1971~1972시즌 마의 55골이다. 이미 지난해 메시와 호날두는 둘다 53골을 기록하며 스페인 한시즌 공동최다골 기록을 보유했다. 메시는 2008~2009시즌 38골, 2009~2010시즌 47골, 2010~2011시즌 53골로 해가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번시즌은 현재까지 41경기 43골로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그에게 있어서'한시즌 60골'의 대기록도 꿈의 기록은 아닌듯하다. 

역대 최다연속 발롱도르 수상자 : 2009, 2010, 2011년까지 3년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는 1983, 1984, 1985년 3년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한 프랑스 축구영웅 '미셸 플라티니'와 함께 최다연속 수상자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있다. 이번시즌 41경기 43골 20어시스트로 빅클럽 모두다합쳐도 득점, 도움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바르셀로나 또한 역사상 최강팀이란 수식어를 따르고 있어 이번시즌또한 챔스우승, 득점왕이 유력해보인다. 2012년에도 수상하게 된다면 4회로 단독으로 최다연속 수상자가 된다.

역대 최다 발롱도르 수상자 : 역대 최다발롱도르 수상자는 크루이프, 플라티니, 반바스텐, 그리고 메시가 3회로 공동 1위이다. 메시가 아직 25살이라는점과 현재 한참 전성기를 이어가는 시점이라는점을 고려해볼때 발롱도르 단독 최다수상자는 이미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이다.

역대 라리가 한시즌 최다골 : 역대 라리가 한시즌 최다골은 지난시즌 호날두가 세운 40골이다. 현재 24경기 28골을 넣고있는 메시가 이기록에 도전할수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바르샤 라리가 통산 최다골 : 현재 바르샤에서 라리가에서만 147골을 넣고있는 메시이다.
바르샤 소속선수로서 라리가에서 가장많은 골을 넣은선수는 1940~50년대를 풍미한 스페인선수인 세자르 로드리게스가 195골을 넣어 최다골 보유자이다. 48골을 남긴 상황이지만 이번시즌 라리가 24경기 28골이라는 경이적인 득점페이스를 볼때 다음시즌 끝날무렵이나 최소 2시즌안으로 충분히 깰수있는 기록이다.

역대 바르샤 통산 최다골 : 현재 바르샤에서 모든대회를 통틀어 223골을 넣고있는 메시는 바르샤 통산최다골 보유자인 세자르 로드리게스의 235골 기록에 불과 12골차로 따라붙였다. 이기록은 불과 25살인 메시가 이번시즌 충분히 갈아치울것으로 보인다.

역대 라리가 통산 최다골 : 라리가에서 147골을 넣은 메시. 라리가 역사상 통산 최다골은 텔모자라의 251골이다. 현재 그의 득점페이스를 고려한다면 향후 3년안에 기록을 깰 전망이다.

역대 스페인 통산 최다골 : 바르샤에서 모든대회 223골을 넣고있는 메시. 스페인 무대 통산 최다골역시 텔모자라의 332골이다. 현재 득점페이스를 본다면 2시즌안에 깰 전망이다.

역대 3대리그 통산최다골 : 역대 리그한정(챔스, 각종 컵대회를 제외한 순수 리그경기)에서 라리가 통산최다골은 텔모자라(251골), epl 통산최다골의 앨런 시어러(260골), 세리에 A의 통산최다골 실비오 피올라(274골)로 3대리그를 통틀어 실비오 피올라가 274골로 1위이다. 현재 리그에서 통산 147골을 넣은메시는 갈길이 멀긴하지만 메시의 전성기가 시작된 2008~2009시즌부터 현재까지 4시즌도 덜된상태임에도 147골중 114골을 넣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역대 3대리그 통산최다골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마저 충분히 깰수있을것으로 보인다. 

역대 3대리그 시즌 통산최다골 : 모든대회(리그, 컵, 챔스 등 각종 대회들 포함)를 다 통틀어 3대리그(epl, 라리가, 세리에 A) 통산시즌최다골은 앨런 시어러의 336골이다. 메시가 현재 223골로 113골남았지만 거의 한시즌 50골이상에 육박하는 페이스로 볼때 이또한 시간문제로 간주된다.

역대 최다 유러피언골든슈 : 유럽 전체를 대상으로해서 리그 최다득점자에게 주어지는 유러피언골든슈의 역대 최다수상자는 에우제비오, 게르트뮐러, 게오르게스쿠, 고메스, 메코이스트, 자르지우, 앙리, 호날두가 모두 2회로 동률이다. 메시가 이번시즌은 비록초반이기는 하나, 24경기 28골로 최고의 컨디션으로,, 올해 수상을 하게된다면 타이로 최다, 그 후로 한번만 더한다면 3회로 역사상 단독 최다수상이된다.

역대 바르샤 소속 최다출전 : 사비가 바르샤에서만 611경기로 최다출전 기록을 써내려가고있다. 현재 메시가 310경기를 출전했다. 나이를 고려했을때 같은나이에 사비보다 메시가 더 많은경기를 뛰었다는 점을 고려해볼때, 이기록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스페인 무대 최다출전 : 역대 모든 대회를 통틀어 가장 많이 출전한 선수는 라울이며 741경기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보유하고있다. 라울은 현재 메시나이때로 비교해봐도 메시보다 더 많은 경기를 뛰었을만큼 꾸준히 출전했다. 하지만 라울은 2년전 이적했고, 메시가 바르샤에서 은퇴할것이라는 점등을 볼때 스페인무대 최다출전이라는 대서사시에 관심이 쏠린다.

엘클라시코 최다골 : 현재 16경기 13골로 엘클라시코 더비(바르샤vs레알)최다득점 6위에 올라있는 메시는 최근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거의 매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강한면모를 보이며 레알의 전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의 18골기록 또한 무난히 깰수있을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 A매치 최다출전 : 현재 25살임에도 67경기에나 출전한 메시, 아르헨티나 최다출전 기록은 하비에르 자네티가 145경기를 뛰어 최다출전이다. 자네티가 메시처럼 25살때 35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는 점을 봤을때 메시의 강한 체력과 꾸준함으로 노려볼만한 기록이다.

아르헨티나 A매치 최다골 : 아르헨티나의 전설 바티스투타가 56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 A매치 최다골 보유자이다. 현재 메시는 22골을 넣고있다. 35골이나 더 넣어야 깰수있지만, 이제 더이상 국가대표에서도 부진하지 않고, 25살밖에 안됐다는 점을고려할때,그리고 이제 막 전성기의 시작점이라는 것 등등을 고려한다면 저기록도 넘볼만한 것이다. 

그외의 챔스 한시즌 최다골(반니스텔루이와 12골로 타이),스페인 한시즌 최다골(호날두와 함꼐 53골로 타이), 바르셀로나 유럽무대 최다골(44골),챔스 3연속 단독득점왕(게르트뮐러도 3연속 득점왕이긴했으나 3번째 득점왕일때는 공동득점왕) 등등의 것들은 이미깨졌다.

메시의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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