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090302



그리고 여기에 달린 순공감순 인기 댓글들.... 



SI 업으로 대표되는 국내 IT 업계는 흔히 "노가다" 판이라고 불리곤 했다. 

낮은 박봉에 극심한 야근, 찍어내기식 구현에 급급한 질낮은 코딩으로 개인의 실력을 쌓을 기회는 없고 수준낮은 노가다를 하느라 시간에 쫒겨 자기개발이나 워라밸은 진작에 저 멀리 가버린지 오래. 

이런 이야기는 20년 전부터 돌았는데, 댓글을 보니 아직도 이 업계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전혀 변한게 없다.

미국 등에서는 IT 업종이 최고 인기직종이자 높은 연봉을 보장하는 월스트리트와 같은 존재로 불리는데. (자칭) IT 강국이라는 대한민국의 현실은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미 개발판을 떠난 지 오래된 개발자의 한명으로서 IT 업계의 불쌍한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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