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감독 돌버츠는 운빨 감독으로 스타군단 다저스를 화합시켜 꾸역꾸역 월드시리즈 까지는 올라왔으나, 단기전에서 전략의 부재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오늘 4 차전은 돌버츠의 한심함을 그대로 드러낸 경기였다. 


- 도널드 트럼프도 다저스 돌버츠의 ㅄ 짓에 화났다. 


심지어 기자도 빡쳐서 헤드라인을 이렇게 뽑았다. 


돌버츠의 ㅄ 같은 투수 운용에 대한 비판은 미국언론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월드시리즈에서만 매드슨이 불질하는 것이 3번째다. 매드슨은 1~4차전까지 3경기에서 8실점(1자책) 중이다. 특히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매드슨은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당연히 가장 불펜 성적이 좋은 바에즈를 올려야하는거다 7,8회 바에즈로막고 9회젠슨이면 월드시리즈자체를 가져갈수있는 분위기였다.

2차전도 8회 바에즈 9회 젠슨이었다면 쉽게 갈수 있는 경기를 18회 까지 가면서 질뻔 한 경기를 킨슬러의 에러와 1,2 차전에서 제외한 먼시의 홈런 덕분에 겨우 이겼다. 

결국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돌버츠가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다 망치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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