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블로그들의 대부분은 블로그 본문 상단에 애드센스 광고 2개를 달고 있다. 많은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방식이 수익률 면에서 가장 좋다고 들 한다. 광고를 1개 달았을 때와 2개 달았을 경우의 차이에 대해서는 좀더 연구가 필요한데, 일반적으로는 이미지가 많은 블로그는 상단 광고 2개가 적당, 텍스트가 많은 블로그는 상단 광고 1개가 적당하다고들 한다. 이유는 역시 블로그와 광고가 조화를 이루는 편이 클릭률을 높이기 떄문이다.

티스토리 본문에 애드센스 2 개를 넣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div style="overflow:hidden; width:692px; margin:10px 10px 20px 10px">
    <div style="float:left">
        애드센스 광고 코드 A
    </div>
    <div style="float:right">
        애드센스 광고 코드 B
    </div>
</div>

width:692px 는 블로그 광고 단위에 맞추어 조정해 준다. 필자의 경우 336px 의 광고 2개를 달았기에 336 x2 + 20 으로 692px 를 계산했으며 300px 광고 2개를 달 경우 620px 이 되겠다.

이 코드를 <div class="article" ..> 로 시작하는 코드 아래에, table 태그 바로 안쪽에 넣어준다.

아래는 위의 애드센스를 적용한 블로그의 모습이다.

본문에 table 태그를 사용해서 광고를 넣을 수도 있는데 table 보다는 div 가 더 낫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이번에는 이렇게 해본다. 광고 속도가 괜찮게 나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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