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방어율이 92년 0.28(32이닝), 93년 0.78(126이닝) , 94년 2.73(102이닝) , 95년 0.49(109이닝) 94년이야 박찬호 메이져진출로 인한 의욕상실로 반 태업성의 플레이를 하신건 아실거고- 이렇게 나오는 선동렬이 그것도 95년엔 본인의 각종 최고스탯찍고 일본갔는데 뭔 전성기가 지나고 어쩌니하는 소리가 나옵니까? 롯데 노장진이 20대 삼성 선발 때보다 작년 롯데에서 마무리하던 20이닝에서 40삼진 잡던 30대 마무리 때가 더 공이 안좋았다고 생각하는 분 계십니까?? 선동렬 몸풀면 TV 끈다 전설의 극성기가 바로 95년이었습니다. 암튼 마무리로 100이닝 넘게 던지면서도 0점대 방어율찍는 선동렬이.. 일본가서는 50 이닝 던지면서 5.50, 1.28, 1.48, 2.70(30이닝) 이렇게 나오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피식 30대때 일본가서.. 마무리투수로 세이브 2위 정도 하면.. 20대때 메이져리그 갔다면 100~200승 가능 이라는 희한한 공식이 성립하네요..!! 그런데 왜.. 36살에 일본에서 마무리투수 2위를 하고 있는 마크크룬은.. 30대때 일본에서 마무리투수 2위를 하면 20대때 메이져에서 뛰었으면 100~200승이 가능하다~
95년 마이너리그 유망주랭킹에서 1위가 알렉스로드리게스였구요.. 박찬호가 41위.. 마크크룬이 59위였었습니다. 선빠님들 논리에 의하면.. 아마 때 잘했으면 프로에서도 최고가 된다! 라는 주장이 진리인데 95년 마이너 랭킹에서도 지금 200승투수 앤디페티트는 47위로 박찬호 뒤에 있구요.. 아마 때 잘했으면 프로에서도 잘한다~~ 라는 공식이라면.. 자 이건가요??
30대 때 일본에서 마무리투수로 2위 정도 하면..~ 박찬호(메이져113승)<<<마크크룬(메이져 0승7패 7.74) 이런 주장할 정신 나간 선빠님 계신가요?? 근데 희한하게..ㅋㅋㅋ 선동렬>>>박찬호 이 소리는 무지하게 자주 나온단 말입니다..ㅋㅋ 아 웃겨 선동렬과 마크크룬이 일본에서 뛴 나이, 스탯 거의 똑같습니다. 선동렬이 뛴 99년까지 일본은 30홈런타자도 구경하기 힘든 투고타저입니다. ※86년도 방어율, 팀, 타율 순위 선동렬이 99년에 찍은 30이닝 2.50 방어율... 당시.. 세이부 라이온즈 신인인 마쓰자카는 99년에.. 180이닝 16승을 거두며 방어율이 2.60입니다. 근데 선동렬 은퇴 후.. 2000년부터 래빗볼이 들어오면서.. 투수들 방어율이 폭등해 버립니다. 99년 센트럴리그에서 다승왕, 삼진왕, 방어율왕, 사와무라상을 휩쓸어버린 2001년 마쓰자카는 15승15패 3.60방어율을 하면서도 사와무라상을 받게됩니다. 15승이상에 10완투.. 2점대방어율, 승률이 6할 이상
일본에서 4년뛴 선동렬이 10승4패 98세이브 2.70이구요. (현 주니치의 마무리 이와세 히토키. 일본야구 9년차고 중간계투로 선동렬과 게일러드 앞에 던지던 셋업맨에서, 세이브투수가 된지는 선동렬과 같은 4년차가 됐습니다. 4년동안 달성한 세이브 숫자가 151세이브이구요... 9년통산 44승 25패 157세이브 1.97의 통산 방어율입니다. 마무리투수가 되기전에 중간계투로 경험쌓는거 아시죠?? 96년에도 양키즈는 월드시리즈에서 4세이브로 MVP를 따낸 마무리 존웨틀랜드를 97년에 텍사스로 보내버립니다. 왜냐하면 웨틀랜드앞에서 중간계투로 경험을 쌓고 있었던 마리아노 리베라가 있었거든요. 마크크룬이 올해로 4년차니까 올해 세이브 더 추가하면. 선동렬보다 일본야구 커리어가 더 좋아지네요.
메이져에선 쳐 맞아서 가운데 잘 못 넣지만.. 제구 좋은편도 아니었구요. 국내서나 최고의 제구였지 일본에선 B급이었거든요.. 그리고 박찬호가 그렇게 제구가 나쁜것도 아니거든요.. 마크크룬 선동렬
자 보세요.. 30대 중후반으로 들어가는 마크크룬 따위도 해내는 일본마무리 2위 따위가 그렇게 대단합니까? 메이져에서 트리플에 줄창 있다가 온 제프윌리엄스는 36살 나이로 일본 한신의 계투로 0점대 찍었더군요ㅋ 게일러드라는 애가 있어요.. 99년 시즌중반에 선동렬이 블론세이브를 연속3경기를 할 때.. 주니치에서 시즌중반에 계약을 한 선숩니다. 이 녀석과 계약을 한 주니치는 선동렬을 은퇴시킵니다. 이 녀석이 2000년 구원왕을 합니다. 그렇게 4년간 최고급 마무리로 활약하고.. 메이져로 돌아가서 콜로라도등을 떠돌면서..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와세가 전성기 때~~ 메이져갔으면 300승투수!!! 그러므로 이와세>>페드로 마르티네즈 이 공식 됩니까?? 이와세 전성기가 과연.. 중간계투로 뛰던 20대 때입니까? 선동렬>>이와세 입니까??ㅋㅋㅋ
통산 1점대 방어율에(래빗볼시대를 거친) 일본최초의 3년 연속 40세이브 이상의 최고마무리 이와세보다 선동렬이 위!! 이와세도 30대 중반입니다. 무슨 전성기를 당신들 맘대로 정해버립니까??? 그리고 선동렬이 최동원 이런선수에게 앞설 땐 나이 팀 전력 전성기 이런건 신경도 안쓰면서 선동렬이 사사끼에게 쳐발리고.. 박찬호는 커녕 일본선수들에게도 쳐발릴 때는 난데없이 전성기타령.. 전성기가 지난것도 아니고..
일본야구에 대해 좀 알아보세요.. 선동렬보다 더 뛰어난 커리어를 쌓은 두명의 대만 투수.. 역대최고의 일본야구에서 뛴 용병투수 1위 곽태원(36표) 117승 18세이브 (MVP1회 방어율1위 1회 승률왕2회.) 2위 곽원치(16표) 106승 114세이브 (MVP1회 구원왕2회) 3위 선동렬(6표) 10승 98세이브 저 들 위로.. 요미우리의 레젼드 사이토, 구와타, 마키하라, 구도(82년데뷔 아직도 현역..통산 210승), 니시구치, 사사오카 등등.. 그 선수들은 다 어따 팔아먹고.. 고작 일본 마무리 2위 2번했다고.. 메이져 200승투수가 되는겁니까??? 간단하게 사이토 마사키 180승 96패 11세이브 통산방어율 2.77 20승만 3번.. 2년 연속 20승.. 5번의 다승왕, 11경기 연속 완투승.. 개막전 3년 연속 완봉승.. 1년 완투횟수 15회전 후.. 사와무라상 3번.. 퍼시픽리그 노모히데오에 버금가는 센트럴리그의 유일한 대항마.. 구와타 마쓰미 지금은 130km 중반의 공으로 41살의 나이에 메이져에 가있는 만화 H2의 쿠니미 히로의 모델. 173승 141패 14세이브. 각종 타이틀 수상에 사와무라상 수상 경험. 최전성기 땐 최고 153km까지 나가는 직구에 포크볼의 구속이 140km 까지 나가기도 했던.. 만화 h2에서 히로가 던지는 140 포크볼의 실제 모델.. 마키하라 히로미 159승 128패 56세이브.. 일본프로야구에서 TV에 구속 측정기 도입후 최고구속 156km를 84년에 기록한 강속구투수. 부상 이후 마무리투수로 잠깐 활동.. 이 선수의 부상후 당시 2군에 있던 조성민이 요미우리 1군에 올라와서 마무리로 11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함. 구도 기미야쓰 선수의 성적도 일단 볼까요? 선동렬과 동갑이구요.. 우리나라에 프로야구가 생긴 82년에 일본프로야구에 입단한 선숩니다. 아직도 현역이며(올해 은퇴했나? ) 통산 210승이 넘고.. 각종 타이틀을 여러번 수상했습니다. 방어율왕 삼진왕 등등 이 선수들은 어따 팔아먹고.. 고작 마무리 2위 2번하면.. 이런 특급 선발들보다 위라는 논리가 나오며... 메이져리그 100~200승투수가 되는겁니까?? 레젼드를 제발 레젼드로 남겨두세요.
베를린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한 손기정씨가 더 영웅이겠죠.. 그러나 손기정옹이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한건 2시간30분입니다. 이봉주 황영조와는 비교가 안되죠. 그들은 2시간 8분대를 뛰니까요. 그렇다고... 손기정옹이 만약 요즘 태어나서 먹고 운동했다면 이봉주 황영조보다 못 뛴다고는 장담못하죠.. 물론 더 잘뛴다고도 장담 못하구요. 그러니까 레젼드는 레젼드로 남겨두세요.. 괜히 레젼드 추켜세우려고 다른 훌륭한 선수 깍지 말구요.. 물론 이 이야기도 그나마 위안을 해주고 싶어 말하는거 뿐입니다. 뛴 세대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도 않습니다. 한마디로 선동열은 한국프로야구의 레젼드로 남겨두란 말입니다. 괜히 박찬호한테 들이대봤자 남는거 하나 없으니까요. 그리고 난데없이... 그럼 베이브루스도 허접이냐? 라고 하는 ㅂ ㅅ 님들 좀 자제효..
박찬호 98아샨겜 15이닝 볼넷 3개구요. 구대성선수 뉴욕메츠에서 22이닝 동안 볼넷 13개입니다. 원포인트 릴리프로 뛰었는데.. 선감독 국내에서는 제구력도 특급이었는데 일본가니까 B급 판정나왔습니다. 일본에서 그 말 들리기 시작하자 장채근포수가.. 97년초 봄 훈련때 3천개의 공을 뿌리며 제구를 다시 잡은겁니다. 전성기가 지나서 일본간것은 임창용입니다.
근데 이런 페드로에게 가끔 들이대는 선빠들도 있으니 참 기가 막힙니다.
임창용이 올해 마무리투수로 괜찮은 활약을 하면..~ 임창용이 전성기 때 메이져 갔다면 300승투수!!!!!!!
그리고 누군가 가끔? 박철순이 무슨 더블a에서 최고 유망주 소리를 듣다 한국에 와서도 선동열 보다 안됬다는 개소리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은 더블a 수준 정도는 됬다라고 하시던데, 기자들 중에도 최고 유망주, 최다승 박철순!이라는 기사를 내보내는 무지한 사람도 봤구요. 한번 볼까요? http://www.thebaseballcube.com/players/P/Chel-Sun-Park.shtml 싱글A에서 30이닝 2.31 한번 찍고 그 뒤로 부터 4점대. 마지막 더블A에선 5.77 완전 개털리고 한국으로 와서는 선발 22연승, 1점대 방어율에 24승 mvp까지 자.. 마지막으로 일본보다 50년이상 뒤지는 프로야구역사에서.. 일본 2군급도 간당간당하는 80년대 한국야구의 시스템에서.. 선발로 일본에 일찍갔다면 일본의 프로팀에서 선발로 활약했을지도 모르고, 마무리 투수로도.. 일본 최고급 레벨의 투수가 그 한국의 떨어지는 시스템에서 나왔다는 것.. 지금의 류현진 손민한 배영수급.. 아니 더 나을지도 모를 대단한 투수가 20년전에 출현 했었다는거~ (선동렬 0.99 할때.. 일본 사회인야구선수 최일언이 1.58을 했습니다. 류현진 손민한 배영수등이.. 최일언보다 얼마나 더 대단한 투순지 감이 안옵니까?) 이것이 선동렬의 위대함 입니다. 레젼드는 그냥 남겨두세요.. 선빠들이 과대평가 할수록 선의 위대함이 깎입니다. 박찬호와 메이져리그와의 레벨차이는 제외하고 투수로서의 위대함 시대를 앞서나갔던 그 위대함은 박찬호 만큼의 가치를 지닌 투수가 선동렬입니다. 선빠들 당신들이 그 위대한 투수를 난도질 하고 있습니다. 님들 딴엔 그렇게 과대평가하고 헛소리 하는게 선동렬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님들 스스로 선동렬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겁니다. 자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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