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자 레벨에서도 원더 중심의 플레이는 가능합니다. 



선 공중테크라고 수학까지 바로 찍고 공중정원을 찍는 테크가 가능합니다. 이건 사실 스타팅빨만 받쳐주면 신도 가능하구요. 

문명 메트로폴리스(이하 문메폴)에 올라온 공략중에 훈족(목축이 찍혀져 있어 기술개발시간절약+말자원 망치효과)이나 이집트(원더건설 20%버프)로 시작해서 선궁술 아르테미스사원 먹고, 그 후 수학찍어서 공중정원 가고 뒤늦게 문자와 철학을 찍어 국대를 짓는 테크가 있구요. 


내정 정석빌드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이른바 전통 선국대 빌드라고 정석화된 빌드입니다. 


1. 시작은 도기, 이후 자원 상황에 따라 광업 목축 중에서 필요한 것을 먼저 찍어주고 여유가 되면 문자를 갑니다. 

2. 역법과 철학을 찍고, 중간에 야만인이 심하지 않다면 개척자를 미리 찍어줍니다. 보통 개척자는 빠르면 인구 4 에서 찍고 늦으면 인구5~6 에서는 찍어줍니다. 돈을 잘 모으면 한기는 구매, 1~2기는 생산합니다.

3. 국립대학을 건설합니다. 야만인에게 빼앗길 염려가 없다면 개척자는 미리 멀티자리로 뛰고, 국립대학은 생산집중으로 최대한 빠르게 짓습니다. 



중간에 도국에게 뺏었거나 생산한 일꾼으로는 숲을 벌목해서 국대를 최대한 땡겨줍니다. 국대를 지어야 멀티가 가능하기 때문에... 

4. 국대가 완성되면 보내둔 개척자로 멀티를 짓구요, 추가 멀티가 필요하다면 개척자를 추가 생산합니다. 

5. 이후 조금 갈리는데 대상이나 화물선을 뽑아 첫 멀티에 식량 펌핑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바로 오라클을 가서 전통 완성을 앞당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6. 그다음 공공행정 테크를 타서 담수 농장+1 효과받고, 이후 교육학을 찍어서 대학을 최대한 빨리 지어줍니다. 수도에는 대학 전문가를 바로바로 채워주고, 멀티는 멀티 성장정도를 보고 적절하게 배치해줍니다. 

7. 이후에 사이좋은 AI가 있으면 연구협약하고, 이쯤 되면 과학력으로 테크가 역전된 상태이기에 원하는 원더도 큰 무리없이 가져가실 수 있을겁니다. 저같은 경우 그 후 금속주조 찍어서 작업장-이후 기계 찍어서 제철소 지어 부족한 망치를 채우는 경우도 있고, 합리주의를 빨리 찍기 위해 음향학을 찍어 르네상스를 빨리 열고 합리주의를 찍으면서 시스티나 성당을 가져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세 이전에 만만한 원더는 사실상 오라클과 피라미드 두 개밖에 없구요, 공중정원도 다이렉트로 가면 신이 아닌 이상 웬만해선 안 뺏깁니다. 

사실 불멸자에서는 운이 좀 좋으면 다른 원더도 비교적 쉽게 가져갈 수 있는 편입니다만, 그다지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정석빌드로 불멸자가 쉬워지면 그때부턴 불멸자 원더놀이도 가능해집니다. 


아참! 제일 중요한거 빼먹었네요. 나에게 인접했거나 패왕이 된 국가가 있을 경우 전쟁사주 등을 통해 끊임없이 싸우게 해서 내 영토에 관심을 가지지 않게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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