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1년 1월] (주)Gamei배 쉐르파 오픈대회 준우승
2. [2001년 9월] (주)Gamei배 정기전 준우승
3. [2000년 0월] (주)GameRacer MeSa배 개인전 준우승
4. [2000년 0월] 청오정보통신 NETEL배 전국팀플대회 준우승
5. [2001년 10월]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우승
6. [2002년 1월] KPGA투어 위너스챔피온쉽 준우승
7. [2001년 5월] (주)Gamei배 주장원전 준우승
8. [2002년 4월] 2002 KPGA투어 1차리그준우승
9. [2002년 6월] 2002 KPGA투어 2차리그 준우승
10. [2002년 11월] 2002 World Cyber Games 스타크래프트 개인전 준우승
11. [2003년 1월] ghemTV 고수초청전 준우승
12. [2003년 7월] 올림푸스 OSL 준우승
13. [2003년 8월] MBC 김해 4대 천왕전 준우승
14. [2003년 11월] TG삼보배 2003 MBC게임 스타리그 준우승
15. [2004년 2월] MBC Game Team League 준우승
16. [2004년 4월] 인텔 베스트 커플전 준우승
17. [2005년 7월] SKY 프로리그 전기리그 준우승
18. [2006년 2월] SKY 프로리그 그랜드파이널 준우승
19. [2006년 2월] WWI 2006 준우승
20. [2006년 10월] 제1회 슈퍼파이트 매치2 준우승
21. [2009년 11월]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준우승
22. [2011년 4월] 신한은행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준우승


[○...2남 중 둘째로 태어남
2002년 2월 22일 KT배 스타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 (당시 공식전으로 인정받던 이 대회의 우승으로 홍진호는 차기 스타리그 1번 시드를 부여받았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이 대회는 비공식전의 자격으로 변경되었다.)
○...2005년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우승으로 상금 2200만원 획득
긴 시간 동안 역대 온게임넷 개인리그(스타리그, 듀얼 토너먼트, 챌린지 리그) 다승 2위(106승)였으나, 현재는 송병구와 임요환에 이은 3위이다.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 다승 공동 2위 (공동기록 : 송병구, 77승)
○...역대 KeSPA 랭킹 최장기간 2위(12개월)
○...프로게이머 2번째 억대 연봉자
○...역대 팀플 저그 중 다승 2위
○...역대 2번째로 스타리그 통산 100승 달성 (첫번째 임요환)
○...역대 2번째로 스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름 (첫번째 임요환)
○...역대 2번째로 억대 연봉 장기 계약 체결 (첫번째 임요환)
○...역대 올스타전 최다 득표 2위
○...임요환을 상대로 공식전 테란전 222승 달성
○...역대 프로게이머 사상 2번째로 PC방 프랜차이즈 개설 (메가 스톰)
○...저그 사상 2번째로 스타리그 트리플 60(세 종족 상대로의 승률이 각각 60% 이상인 상태) 달성
○...2003년 프로게이머 올스타들이 가요 리메이크 음반 'G.G.' 앨범을 취입하였는데, 당시 홍진호는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리메이크했고, 이 곡이 2번 트랙에 수록되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1번 트랙으로 바뀌었다. (현재 2번 트랙은 임요환이 불렀던 아담의 '세상엔 없는 사랑' 이다.)
○...2년 5일(735일)만의 승리인 대 김택용전에서, 오후 2시 22분경부터 거세게 몰아치기 시작하여 승기를 가져왔다.
○...공군 소속 당시 휴가 복귀를 위해 열차를 예매했는데, 22일 2호차 22번 좌석이 예매되었다.
○...스타크래프트 은퇴 직후 인기검색어가 '개기월식'에 막혀 네이버 기준 검색어로 2위를 하였다.
○ 은퇴발표일은 2011년 6월 16일,  년도를 두자리씩 끊으면 20 = 2, 1+1 = 2,  6 + 16=22]
○ 은퇴경기는 프로리그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 2시 22분에 열린 2세트 경기에 출전하여 전상욱과 경기 끝에 패한다. 이 경기는 프로리그 200 번째 경기이자, 홍진호의 테란전 200번째 경기이기도 하다.
○ 홍진호는 은퇴 하면서 소속팀인 KT 가 특별제작한 스타리그 3회 우승자만이 받는 "골든 마우스" 를 받았는데, 일부에서는 그에게는 "실버 마우스" 가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홍진호의 게임 ID 가 "Yellow" 이기에 역시 골든 마우스가 어울린다는 의견이 대세였음. 


홍진호가 은퇴식에서 한 이야기

"흔히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라고 하는데 ‘2등도 많이 하면 기억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다. 2등의 위대함을 알리고 가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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