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가이드 북에 설명된 주요 전략들은 다음과 같다. 각 전략에 붙은 이름은 제작사에서 임의로 붙인 것으로 별 근거는 없다... 카네기작전 전반전을 거치는 동안 여러 사람이 자주 통행하는 곳이 어느 곳인가를 알아두었다가, 후반전에 그 지역에 빌딩이나 호텔을 집중적으로 짓는다. 이것은 주사위 운이 80% 이상으로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써 앞서 말한 확률(예를 들어 무인도 뒤의 7번째 땅) 등을 참고하여야 한다. 포오드작전 상대방의 말이 자기의 증서에 가까이 오면, 재빨리 다른 곳의 건물을 팔아 그 앞쪽에 호텔을 지어놓으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것 역시 확률을 이용한 전략이지만 '카네기작전'보다 고단위의 작전으로써 확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주권을 독점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링컨작전 가지고 있는 증서 중에서 유력한 곳만 골라 집중적으로 빌딩이나 호텔을 지은 후 기다린다. 세계 곳곳에 별장 한 채 씩 짓는 방법보다 몇 지역에 뭉쳐 짓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부루마불에서 건물의 등급과 임대료의 차이는 정비례하지 않는다. 등급이 높을수록 임대료 수익은 훨씬 더 커지게 된다. 따라서 등급이 낮은 건물 여러개보다는 등급이 높은 건물 몇개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삼십육계작전 후반전을 하는 동안 우주여행에 도착하게 되면, 월급을 타고 무인도로 들어간다. 3회 동안 '더블'이 없으면, 상대방이 주는 통행요금만 받으며 편안히 쉴 수 있다. 이것은 후반전에 주효한 작전이지만 무인도 탈출 직후의 6,7,8번째 땅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상당한 피해를 볼 수도 있다. '취미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