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들어서도 장은 횡보중이고 개인투자자들에게 있어서 상당히 재미없고 지루한 상황이다. 미중 무역갈등은 장기화 될 전망인데 트럼프는 이를 정치적 이슈로 삼고있어 연말 미국 중간선거 전까지는 무역분쟁은 타결되지 않고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런 하락장에서는 저평가된 종목 위주로 보수적으로 시장을 보고 있다.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종목 중에서 시장에서 소외된 저평가 종목 2개를 선정해서 비중 10% 이하 소액으로 매수를 시작했다. 현재 시장이 계속해서 횡보중인 재미없는 상황이라서 극도로 저평가된 종목들을 대상으로 지지선을 확인하고 기술적 반등을 노리는 중기 투자를 들어간다. 한신공영 국내 아파트 건설업을 중심으로 하는 시공능력 평가 16위의 중견 건설기업. 현재 진행중인 현장 흥행 덕분에 1분기에 최근 3년내 사상 최고 분기 순익을 기록했다. 세종 1-5 의 상반기 분양과 하반기에 예정된 현장 분양의 매출기여를 감안하면 올해 까지 안정적인 매출 / 손익 성장이 기대된다. 추정 PER 1.86 으로 건설업종 평균 16.24 대비 극도로 저평가된 상태이며, 주가순자산비율(PBR) 역시 0.61 으로 자기 자산보다도 주가가 낮은 상태이다. 차트를 보면 더욱 흥미로운데, 19000 원 초반에서 지지선이 형성되어 있어서 19300 원 대에서 매집을 시작했다. 목표 수익율은 20% 로 10월까지 목표가 25000 원을 보고 있으며 주가 하락시에는 추가 매수를 할 계획이다. 만약 -10% 이하로 단기 급락시에는 손절 예정이다.
한화 케미칼 화학업종 중에서 가장 저평가된 종목 중 하나. 추정 PER 은 3.96, PBR 은 0.57 에 불과하다. 태양광, 석유화학 원료, 가공 등의 사업을 운영중인 기업. 전년비 성장과 이익이 둔화되면서 신저가 수준으로 가격이 하락되어 있으나 현 수준의 가격은 지나치게 낮으며, 2만원 대에서 지지선이 형성되어 있어 단기적인 기술적 반등을 노리고 20,500 에서 매수를 시작한다. 목표 수익율은 10% 이며 9월말까지 기다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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