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만 15세 5개월) 이던 오타니 쇼헤이는 야구에 대한 본인의 목표를 정하면서 "8개 구단 드래프트 1순위" 가 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정했다. 인상적인 것은 제구, 구위, 스피드, 몸 만들기, 변화구와 같은 기술적인 목표 뿐만 아니라 "멘탈", "인간성", "운" 에대한 항목을 설정하면서 기술만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 정신적인 성숙함까지 갖춘 사랑받는 선수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는 것이다. 고등학교 1학년때 말이다!! 그리고 오타니 만다라트의 목표들이 10여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대부분 다 달성됐다는 것도 놀랍다. 아래는 오타니의 만다라트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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