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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가 되는 오타니 쇼헤이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대로 LA 다저스. 그런데 계약규모가 상상을 초월한다. 5~6억 달러 수준의 계약이 아닌 10년 7억달러의 계약으로 북미스포츠 사상 최고 수준의 계약규모를 경신했다.
계약 막판 이야기를 해보면 컵스는 575M$ 을 불렀다고 함. 막판까지 토론토가 경쟁에 참여하면서 6억달러 수준의 계약이 7억달러까지 올라갔다는 평가가 지배적. 오타니는 다저스의 사치세 문제를 감안해서 큰 규모의 디퍼(지불유예,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도 연봉을 나누어 받는 방식)를 넣었다고 합니다. ESPN 에서 만든 오타니의 유니폼이 에인절스에서 다저스로 바뀌는 영상 '스포츠 >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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