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의 용량을 무료로 100Gb 를 늘리는 방법이 있다. 1년 한정이기는하지만... 바로 "구글 지역가이드" 에 가입하여 4레벨 이상 도달하는 것이다. 구글 지역가이드란? 지역 가이드는 Google 지도에 사진을 공유하고, 지역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고, 장소를 추가 또는 수정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탐험가들이 모인 글로벌 커뮤니티입니다.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지역 가이드가 작성한 정보를 참조하여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 결정합니다. 각 참여유형에 따른 점수는 아래와 같다. 같은 장소에 사진 1장 이상 업로드 = 1포인트
지역가이드가 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하며, 간단하게 구글 지도상에서 자신의 방문한 지역에 대한 리뷰, 평점, 사진등록, 정보 등록( 매장의 경우 운영시간, 홈페이지 등 ) 을 하면 된다. 지역가이드로 받는 100GB 의 스토리지는 1년간만 무료지만 (그것도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1TB 를 주다가 100Gb 로 바뀐 것... ) 100Gb 를 사용하려면 월 2,400 원이 필요하니 2만원 이상의 가치가 생기는 셈이다. 1년 후에는 구글 드라이브 용량이 줄어드는데, 개인 데이터가 삭제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일부에서는 특별한 보상도 없는 일종의 열정페이처럼 보기도 하지만 크게 수고를 들이지 않으면서도, 여행이나 맛집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쉽게 4레벨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IT > Artic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