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 의사. 항상 안정적이고 인기 많고 사랑받는 직업. 하지만 바라딘 갈때는 대학 들어가듯이 거친 경쟁을 뚫어야함.
보기: 약사. 의사 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안정적이고 인기 많은 직업.
징기: 간호사. 최근들어  대우가 좋아져서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거 많이 보임. 그러나 현실은 의사 밥.
 
복술: 교사- 항상 좋은 직업이었지만 다른 사자 붙은 직업들만큼 알아주지는 않았음. 하지만 최근 급격한 사랑을 받고 있음.
정술: 기간제 교사. 임용고시 통과하면 힐솹 정술이 되어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음.
고술: 취직 못하는 대학원생. 시키면 꽤 잘 할 수 있는데 기회를 주는 사람이 없음. 부모님은 공부 한거 아깝다고 선생이나 해보라고 난리. 하지만 그건 내 꿈이 아닌데!
 
죽탱: 공무원. 타고난 안정성과 효용성으로 최근 수많은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음. 하지만 합격의 기회는 바늘구멍인데...
죽딜: 공무원 지망생들 - 9급 시험 4년째 준비중. 결단을 내리지 않는 한 미래는 없음.
 
야탱: 직업은 없지만 그래도 재벌집 아들. 낙하산 꽂고 싶음 어디에나 꽂힐 수 있음.
야딜: 미래가 없는 우리들의 자화상. 
조드: 벼룩신문을 들여다 보는 청년 실업자. 가끔 힐딜 스왑으로 편의점 알바를 할 수 있음.
회드: 호경기 시절 그 탁월한 능력으로 인정과 사랑을 받고 회사에서는 과장까지 달았지만 최근 정리해고를 당하고 이직 실패 후 맹렬히 구직 중. 
 
전탱: 도지사.
전딜: 도지사가 물어보는데 이름을 말 안해?
 
암사: 취업 지망생. 그러나 힐솹이 안되면 토익점수 모자라 취직을 못하듯 취직이 안됨.
힐사: 3개 국어에 정통한 외국어 전문가. 어디에나 꼭 필요한 존재고 사랑도 많이 받음. 그러나 그런 사람이 숫자가 많아서 경쟁도 더 치열함.. 
 
법사: 엄친아 명문대 대학생들. 참 멋지고 능력도 있고 저기 저 법사처럼 되라 란 소리도 많이 듣지만 세상에 그런 사람이 너무나 많음.
 
도적: 타고난 성실성과 능력으로 이 사회를 지탱하는 셀러리맨들. 언제나 아쉬운 소리하고 능력 이하의 대우를 받지만 그들은 불평하지 않고 꿋꿋히 파티창에 기회만 주시면 열심히 일하갰다며 지원서를 제출한다. 꿈은 퀘템을 열심히 모아서 동탄이나 판교에 레전드리 집 한채 짓는것.
 
냥꾼: 졸업후 한국으로 컴백한 유학생. 한때 잘나갔지만 요즘 잘난 사람들 너무 많아서 아무도 특별하게 생각해 주지 않음.
 
흑마: 연예인 지망생들. 딜 예쁘게 하고 춤 잘추면 사람들이 많이 좋아함. 근데 존재감은 별로 없음.

출처 : 와우 인벤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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